A.E.I.O.U.
A.E.I.O.U.는 합스부르크가의 모토로, 합스부르크 가문 출신 신성로마제국 황제였던 프리드리히 3세가 서명으로서 고안했다.
해석
1480년 경 콘라트 그뤼넨베르크의 저술에서 보이듯, 프리드리히 3세 당대의 사람들도 문구의 해석에 몰두했다.[1] 현재까지 300개가 넘는 해석이 알려져 있으며, 역사가 알폰스 로츠키(Alfons Lhotsky)가 추려 정리한 86개의 해석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.
- Austriae est imperare orbi universo (세계를 통치하는 것은 오스트리아의 운명이다)
- Austria erit in orbe ultima (오스트리아는 세계의 마지막이 될 것이다)
- Austria est imperium optime unita (오스트리아는 최고로 단결한 제국이다)
- Augustus est iustitiae optimus vindex (황제는 정의의 최고 수호자이다)
- Alles Erdreich ist Österreich untertan (모든 세속국가는 오스트리아의 종자이다): 16, 17세기식 독일어 해석
- Austria est imperatrix omnis universi (오스트리아는 전세계의 통치자이다)
같이 보기
각주
- ↑ Conrad Grünenberg: Wappenbuch (1480경), 7쪽: All er ist Österreich vntertann oder All ere ist ob vnns. 사진.
외부 링크
- 위키미디어 공용에 A.E.I.O.U.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.